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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가(꼬마)가 나를 웃겼어.
냐옹냐옹 수다 2007/11/09 23:46 |
집에 들어갔더니 심드렁하게 처다보고 고개를 돌린다는 스킬을 발동한 꼬마.
허허허...
그래도 마중나와주는 미미는 고마웡.
아는체해달라고 들이대는 묘2도 이쁘고.
사료그릇에 사료가 없길래 사료통 뚜껑을 열었더니 빛과 같은 속도로 달려오던 꼬마.
그 기세로 멈추지 못하고 스퀴즈마크를 그릴듯한 기세로 약 20cm 정도 슬라이딩.
근처에 있던 옷통에 부딪히고서야 멈추다니.
바보냐..
미미가 낳아서 미미의 형질만 물려받아서 그러는 거냐...
아흑.
하필 필요없는 부분만 닮을 꺼는 뭐냐고
달려오는거도 좋다고.
멈추지도 못하고 뭐하는겨.
고양이가 개그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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