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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기쁜소식.
냐옹냐옹 수다 2007/10/31 22:56 |
1호 입양가서 완이라는 이름을 받은아이.
태어나서 입양가기 전까지 성격이 대범하고 의젓하여 누워만 있어도 1호라는 것을 알아챌 있었던 아이.
단 움직이면 다른 흰색 아이들과구분못했다.
보내놓고 이런 저런 소란으로 마음에 걸렸지만 잘 살고 있을꺼라고 위안삼았는데
집안이 조용해지고 이생각 저생각 들다가 문득 보고싶어질 때가 생기더라.
잘 살고 있나.
어제 입양해간 분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읽지않음 이라고 나와서 휴면계정인가 하고 생각했다.
오늘 핸드폰으로 완이를 키우시는 분이 찍은 사진을 보내주셨다.
1달 반이 된 아기고양이들과 잘 놀고있다고 한다.
사진상으로는 1호(완이)가 마치 보호자가 된듯한 덩치였다.
아니.. 이쪽 핏줄이 좀 거묘가 될 조짐이 있기는 하지만서도...
빽빽스 입양 기념으로 가계도 그린다고 생각만 하다가 귀찮은데다 그림에 손도 놓고 있어서 언제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른다.
조만간에 좀더 마음이 평온해지면 슬슬 그림도 다시 그리고 해봐야 겠다고 다짐만 하다말지.
이야기를 돌려서 오늘 묘2가 미미 이마를를 탁탁탁 세대 때리고 그대로 도망가는거 웃겼다.
미미가 묘2를 핥아 주다가 묘2의 등짝 털을 입으로 잡아뜯은게 발단이기는하지만.
오랫만에 슬랩스틱 코미디를 본기분이다.
아... 카메라가 읍어.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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