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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위에서
끄적거림(일기) 2007/03/20 09:05 |
지각을 걱정하며 횡단보도를 걷던 중
왼쪽 도로 끝에서 노란 승합차가 달려오다가 멈춰서있는 차들을 발견했는지
'빵_ 빵_ 빵_' 하고 경적을 울려대었다.
그러자 나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생판 모르는 할아버지가 뒤에서 조그만 소리로 중얼대셨다.
"촌스럽게 뻥뻥대고 그래~."
실로 그 억양을 들려주지 못하는게 유감이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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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위에서
끄적거림(일기) 2007/03/20 09:05 |
지각을 걱정하며 횡단보도를 걷던 중
왼쪽 도로 끝에서 노란 승합차가 달려오다가 멈춰서있는 차들을 발견했는지
'빵_ 빵_ 빵_' 하고 경적을 울려대었다.
그러자 나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생판 모르는 할아버지가 뒤에서 조그만 소리로 중얼대셨다.
"촌스럽게 뻥뻥대고 그래~."
실로 그 억양을 들려주지 못하는게 유감이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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