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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했어. 아흑
끄적거림(일기) 2007/03/08 13:51 |
아침에 핸드폰 알람도 안울리고 너무 자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눈떠서 시간보니 8시45분이었다.
미미도 안깨워주고 미워~!!
맨날 7시 50분쯤에 깨우더니 오늘은 왜 그냥 자는거얏.
지 배때기 땃땃한거를 내 얼굴에 들이밀고 자면 깨려다가도 같이 자게 되자누. ㅠ_ㅠ
거기에 알람은 왜 안울린거시얏하고 봤더니 핸드폰 진동으로 설정되어 있엇슈- OTL
일어나서 씻으러 화장실로 가는데 아침부터 라면 삶던 아버지가 그러더라.
"오늘 안나가냐?"
넵, 지각입니다욧. 산뜻한 아침이었어라.
그래도 잠들기 전에 정령무기 만든다고 저녁9시부터 새벽 1시 넘게 삽질했던거에 비하면야..
정령과 계약했다고 좋아했는데 화면캡춰가 하나도 안되어있었다.
그건 거렇고, 나 전사타입에 약한캐릭터의 대명사인데 보우남정령이랑 계약했어.
하하하.
인생 될데로 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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