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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2006년.
일상 끄적거림 2006/08/29 00:55 |
나 연중행사로 마그네틱 카드를 정전기로 매년 2장정도 지워먹었다.
아래는 농협과 얽힌 일화.
농협 어쩌구 카드대란 때 현금카드를 지워먹었다.
그 당시 카드업무로 폭주하는 사무때문에 은행원 언니님은 나를 보고 메스컴에서 호틀갑 떠니까 얼떨결에 현금카드를 교환해 달라고온 얼치기 취급하시어 확인도 안하시고 한마디 하셨다.
"카드 그냥 쓰셔도 되요."
그 친절한 응대에 쓸쓸히 고개를 돌려 집으로 후퇴.
다음날 그 은행원 언니에게 카드를 다시 재발급 해달라고 들이밀었다.
어인일로 카드를 확인하시더니 "지워졌네요."라고 하시더라.
그런 일도 있었지..............
년도를 바꿔서 2006년.
어인일로 카드 같은거 한장도 안지워먹었슈~ 만세. 만세. 만세.
... 라고 좋아했더니 아래와 같은 액운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었다.
핸드폰 할배 고장. (충전불량으로 수리센터 다녀옴. 다녀오는 길에 길 잊어먹음.)
타블렛놈 고장. (어찌 해결할까 고민중.)
스케너님 승천. (마음에 안들지만 대용품 있음.)
핸드폰 충전기 고장. (녹색 불꽃과 함께쇼트발생. 새로사야할지 수리센터 가야할지 고민중.)
고장 중에서도 가장 타격이 큰 것은 블랙군(본인전용 컴퓨터)이 "hard read errer"라고 친절하게 재부팅 하라고 메세지 띄워주면서 파업하고 있는 일이다.
("A disk read errer occurred press ctrl+alt+del to restart" 인터넷에 찾아보니 하드 교환부터 포멧까지 다양한 의견개진이 있었으나 자료 복구에 관한 이야기는 없구랴.)
메인보드가 약간 불안정해서 자주 다운되었는데 아마도 그 영향이 아닐런지 싶구랴.
진지하게 요약하면 [윈도우 날려먹었슈-]가 되려나.
울며 겨자먹기로 동생 컴에 다시 기생중.
나라는 인간은 말이쥐----------------
문명의 이기에게 버림받고있어
~~~~!!!!!! (절규.)
덧>
블랙군에게서 하드디스크를 떼어다 동생컴에 연결했으나 인식 실패했다.
저장된 자료를 살리고 싶은데 가망이 없어보여용.
해결책은 로우 포멧밖에 없다는 글밖에 안보여.
나 개인 컴퓨터하고는 인연이 없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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